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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걸 걸었어

열흘 드라마,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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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성>, 그에게 있어서 축구란 단순하게 즐기는 스포츠의 일환이 아니다. 어린 시절부터 축구계의 천재라고 불리던 그는 자신이 좋아하는 것, 그리고 사랑하는 것. 그것을 향한 애정 하나만으로 삶을 살아왔다. 하지만 어느 날, 심부전증으로 쓰러지게 되면서 그는 그 모든 것을 놓아야 했다. 그렇지만 자신에게 소중한 것을 놓을 수 없었던 그는 작은 아버지의 신장을 이식 받아 또 다시 그라운드에 서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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